지금 우리는 진리의 대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 마지막 때의 여러가지 징조를 말씀하는데 그 중 하나가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11).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 영들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 자들을 말하는데, 오늘날 말로 하면 이단자들입니다. 오늘날 성경에 말씀하는 바와 다른, 거짓 복음을 전하는 이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성경을 가르치고 전한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고 무조건 믿어서는 안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성도들에게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권면합니다 (요한일서 4:1). 어떤 사람이 성경을 가르친다고 해서 다 믿고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강단에서 어떤 설교자가 아무리 훌륭한 말을 하고 아무리 감동적인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만약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예수의 십자가 복음, 오직 예수를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믿음의 복음과 반대될 때에는 그들에게서 과감히 떠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거짓 가르침은 우리의 영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적으로 심히 혼탁해져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도 요한이 말한 것 처럼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 (Spiritual Discernment)입니다. 무엇이 성경적으로 바르고, 바르지 않은지 무엇이 참된 진리이고 거짓 진리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순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준비되어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여 진리 가운데 온전히 살아감으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