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8장 1절은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정죄함이 없다”는 의미는 잠시 동안만 정죄함에서 해방되었고, 또 다시 정죄함에 갇히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과거와 현재의 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지을 죄까지 포함해서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와 연합한 순간 정죄함이 영원히 사라졌다. 더 이상 우리에게 남겨진 정죄가 없다.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얼마나 큰 기쁨의 소식입니까!

예수 안에 있는 우리의 영은 이미 구원받았지만 죄성, 죄의 능력이 잔존하는 우리의 몸은 아직 구원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을 때 죄의 본성, 죄의 세력에 끌려가 때로는 우리는 죄를 범합니다. 이렇게 죄의 능력이 우리를 사로 잡아가 죄를 범할 때에도 우리가 연약하여 죄에 패배할 때에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도, 앞으로 미래에도 계속 자범죄를 범합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자범죄에 대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왜입니까? 우리가 받아야 할 정죄를 어린양 되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삶과 죽으심으로 우리를 정죄할 모든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얻고, 모든 죄를 용서함 받고, 거듭나고, 중생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소유하고, 영적으로 예수님과 연합한 저와 여러분들에게 정죄할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예수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단지 정죄함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완전한 의를 전가 받아 예수님만큼 의인이라고 인정받았습니다. 율법을 완성한 자라고 승인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해방과 자유의 복음을 마음과 영혼 속 깊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 복음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이 복음으로 이번 한 주간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