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27절 말씀에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나의 죄로부터 구원해 주신 구세주와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살아계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비밀입니다.

성화과정에 있는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기독교의 비밀인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과의 교제와 교통과 사귐을 통하여 유기적인 영적 연합을 얼마나 누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그리스도인 안에도 여전히 죄성이 강력한 세력으로 우리를 불의의 무기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13). 그리고 그리스도인 밖에서는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5:8). 이렇게 그리스도인의 안과 밖으로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죄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고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을 닮아갈 수 있는 비결은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과 교제하고 사귀면서 영적 연합을 얼마나 역동적으로 누리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내 안에 계신 한 인격체이신 예수님이심을 기억합시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와 더 깊은 교제와 사귐과 교통을 나누는 영적 연합이 기독교 영성의 비밀입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한 자로 변화됩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한 자로 빚어집니다. 예수님처럼 죄를 미워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기독교의 영성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과 교제하면서 영적 연합을 누리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새해 2018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기는 이 한 해 동안 우리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와 사귐과 교통으로 친밀하고 유기적인 영적연합을 누릴 수 있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과 영적 연합을 깊고 역동적으로 누릴 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신앙으로 한 단계 진보 될 것입니다 (에베소서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