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4절에서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의 인도 하심에 의하여 그 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을 의지하며 신뢰하면서 순간 순간 따라간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이 주시는 권면과 이끄심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로마서 8장 13절에 쓰여있듯 영(성령)으로써 몸의 행실, 우리 안에 잔존하는 죄의 소욕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이 미워하는 죄를 미워하고 성령이 사랑하는 거룩한 일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을 역으로 말하면 어떤 사람이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더라도 만약 성령이 미워하는 죄와 전혀 싸우지 않고 죄를 미워하지도 않으며 죄가 유혹하는 대로만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신앙적으로 정말 유치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구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고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성도라면 죄가 우리를 사로 잡아 가는 것을 본성상, 신분상 견딜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사생결단하고 성령과 더불어 죄와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의 마음 안에는 성령님이 내주하셔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우리 안에 잔존하는 육체의 소욕을 거슬리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갈라디아서 5:17).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한 주도 저와 여러분들이 우리 안에 잔존하는 육체의 소욕과 싸우시기 원합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 음란한 생각, 시기하는 마음, 분쟁하는 마음, 이러한 거룩한 하지 않는 것이 우리를 유혹할 때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칼인 말씀의 능력을 덧입어 죄와 피 흘릴때까지 싸워 승리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기 원합니다(히브리서 12:4).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