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4절에서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8장 9절 하반절에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의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인의 사람은 그 안에 성령이 내주하고 성령으로 인도함 받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사람이 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할지라도 또 오랫동안 교회를 출석했더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내 인생의 주인이 내 자신이 아니며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심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의 핸들을 내가 잡고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핸들을 주님께 맡기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분의 말씀에 따라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이 사람이 성령의 인도함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께 속한 성도입니다.

이 시간 자기의 신앙을 정직하게 살펴봅시다. 진실로 예수님을 죄 가운데 있는 나를 구원해 주신 구세주로써 또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믿음으로 거듭났는가? 그리고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그 결과 성령의 열매가 내 삶 가운데 맺히고 있는가? 제가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기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인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는 은혜의 역사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인도함 받고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