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인John Calvin은 자연 만물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주 만물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는 하나님의 영광의 극장이요 거울이다.” 로마서 1장 20절에 “만드신 만물”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이것은 헬라어 원어로 ‘포이에마’ 라고 합니다. 헬라어 ‘포이에마’에서 영어단어 ‘Poem’ (시)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주 온 만물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시와 같다는 뜻입니다. 시인이 아름다운 시를 짓듯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시인으로서 또한 예술가로서 세상 만물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창조물을 통해 자신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셨다는 겁니다.

제가 콜로라도에서 사역했을때 매년 가을에 교회 어른들을 모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Aspen 에 갔습니다. Aspen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 버팔로에도 나아가라 폭포라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무신론자가 나올 수 있을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포이에마’,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자기를 보여 주셨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하나님의 ‘포이에마’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만물을 보고 시인되시고,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우리에게 요구되는 합당한 반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자연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일반 계시를 볼때 마다 찬송가에서 나온 가사 처럼 “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복된 인생될 수 있길 원합니다.